“친구 축의금 50만원 꿀꺽한 처가,
신랑 친구로부터 50만원의 선물을 받지 못하고 실수로 신부 계좌로 입금된 예비 신랑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축의금을 보내기로 합니다. A씨의 부모님은 축하금을 A씨에게 주기로 했으나 신부의 부모님은 신부에게 줄 수 없다고 했다. A씨 친구는 해외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신부에게 50만원을 잘못 보냈다. 신부의 부모는 돈이 도착했다고 말했지만 A씨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