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 김동현 프로필 전적 콜아웃

황인수·김동현 경기 콜아웃 선언

2023년 2월 25일, 레어 매치인 헤비급 명현만과 미들급 황인수의 스페셜 매치가 있었다.

이는 황우석이 한국의 스타 명현만 선수를 자극하며 경기가 종료된 경기였다.

체급이 달라 일반 경기에서는 절대 치러질 수 없는 경기였지만 ROAD FC는 스페셜 경기로 치러졌다.

결과는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황인수가 명현만을 꺾고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자마자 황인수가 선수 인터뷰에서 김동현을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

“그와 나는 스승과 제자가 아니라 형과 남동생이다”라는 발언과 함께 한국 최고의 그래플링 선수가 되는 김동현과 시합을 하고 싶다는 구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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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김동현 콜아웃 의미

콜아웃의 의미는 무술에서 유래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발성이나 목소리를 말합니다.

대중과 관중 앞에서 자신의 에너지와 자신감, 힘을 과시하는 선수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황인수가 스승과의 인연을 끊고 그를 친형이라 부르며 대스타 김동현을 부른 것도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사건으로 꼽힌다.

과연 김동현이 이를 받아들여 다시 특집 대결을 이어갈지 앞으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더욱 재미가 배가될 전망이다.

황인수 프로필

□ 1994년 1월 18일생 (만 29세)

■ 경상남도 창원시

□ 국적 대한민국

■ 7승 6승 1패 기록

□ 아마추어 경기 5승 5KO(전경기 1R승)”승

■ 타이틀로드 FC 8차 미들급 챔피언

□ 키 182 cm, 84 kg, A타입

■ 매체 무게

□ 스타일 킥복싱

■ 팀 독립

김동현의 프로필

황인수·김동현 경기 승리 예상

둘 다 체급이 미들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같은 체급이기 때문에 경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김동현은 이제 40대에 접어들었고 과거 UFC에서 화려한 경력과 타이틀을 갖고 있는 만큼 황인수와 맞붙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

황인수는 왠지 자신의 스타 브랜딩과 실력을 좀 더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 콜이 과하지 않았나 싶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