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가려움증이 있는 베이비 크림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여름에도 피부 가려움증이 있는 편인데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자다 보면 다리나 팔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우리 아들들도 이런 저를 닮을까 봐 보습에 신경써주고 있는데 그래서 신생아도 쓸 수 있는 유아크림을 준비해서 라본이랑 애플한테 열심히 발라주고 있어요.

아토팜은 유명하거든요.두 마디 하면 입이 아프죠.라본이도 어렸을 때 아토팜 로션을 많이 발라줬는데 이번에는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화장품인 MLE 크림을 준비해봤습니다.

식약처로부터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을 인증받았다니 안심할 수 있는 포인트네요.상자를 열 때 보니까 MLE 기술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살펴봤습니다.

보습제의 가장 기본인 실제 피부와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MLE 크림의 키포인트를 살펴보면 먼저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성 크림으로 2주 *사용하면 피부 가려움증이 개선되고 pH 약산성 크림이라고 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력도 빠르다고 해서 애플과 라본의 베이비 크림으로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거의 일년 내내 건조함을 안고 사는데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함이 더 심해지는데 피부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환절기 베이비 크림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주 만에 가려움증 40.8% 감소 / 4주 후 가려움증 73.5% 감소했다고 해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집에 준비해두면 다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피부 가려움증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48시간 철통 보습을 위해서 특허 세라마이드 지질 강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pH 4.0~6.0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건강한 피부가 됩니다.

하이포알라제닉 테스트도 완료했는데 9번의 패치 테스트를 통해 피부 자극 정도를 측정했다고 하니 신뢰가 갑니다.

또 아기가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분도 무시할 수 없지만 피부에 유해한 성분 10가지 무첨가에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케이스 밑면에 나와 있고 빨간 뚜껑을 열면 안에 내용물이 하나 더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너무 얇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제로 원하는 만큼 제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단지형 크림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라본도 남자아이인데 제가 열심히 스킨케어를 해서 그런지 로션이나 크림 바르는 걸 되게 좋아해요.

바로 MLE 크림을 보자마자 나도 발라보고 싶다고 해서 일단 테스트 겸 손등에 발라줬어요.라본도 컸지만 아직 아이 손을 보면 너무 작고 귀여운 고사리 같아 심쿵해요.

너무 부드럽지 않은 텍스처라 아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잘 바르거든요.바른 후 라본 손을 만져보니 수분감이 넘치고 저도 요즘 아이들이랑 같이 바르고 있는데 피부 가려움증이 개선되고 있어서 긁는 게 많이 줄었어요.게다가 이런 로션은 안쪽 보습까지 개선해야 진짜인데 아토팜 MLE 크림은 바깥쪽 보습뿐만 아니라 안쪽 보습까지 개선해주는 것 같아서 왠지 제가 더 만족하면 쓰는 것 같아요.

애플이 라본과 달리 조금 더우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열자극으로 인해 붉어진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주고 몸과 얼굴에도 잘 발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들들과 나까지 피부 가려움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아토팜 유아 로션, 앞으로도 보습은 MLE 크림에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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