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위생 그루밍 주기 닭발 부분 그루밍이 필요한 이유 탐소니는 한 달에 한 번 반려견 위생 그루밍을 받고, 송이는 반려견 닭발 그루밍을 받습니다.
발 욕조를 많이 먹는 반려견에게는 닭발 그루밍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송이는 발에 습진이 조금 있어서 통풍 때문에 그루밍을 하는데, 산책을 하면 발이 특히 더러워지기 때문에 위생적인 이유로 털을 깎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반려견 위생 그루밍 주기와 닭발 부분 그루밍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것입니다.
반려견 위생 그루밍은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저는 반려견을 한 달에 한 번 목욕시키고 2주 후에 그루머에게 데려가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탐소니는 이번에 목욕을 시키고 발바닥 털만 다듬었고, 송이는 생식기 털을 깎고 닭발 그루밍도 받았습니다!
반려견 위생 그루밍이란? 발, 생식기, 항문 등 강아지가 쉽게 더러워지는 부위를 다듬어 주는 부분적인 강아지 그루밍과 귀털 제거입니다.
발바닥 털이 길다면 발바닥 털이 길고 미끄럽기 때문에 자주 다듬어 주는 것이 좋고, 생식기와 항문 주변 부위는 소변과 대변으로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가 소변을 볼 때 생식기와 다리털 주변 털에 다 묻기 때문에 그냥 깨끗이 면도해 주었습니다.
시원하죠… 생식기나 항문 주변 털을 짧게 깎으면 강아지가 가려워서 똥을 싸는 경우가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똥을 싸는 행동은 털이 자라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강아지 위생 그루밍 주기는 3~4주마다 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털이 긴 강아지는 털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더 자주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생식기 주변의 털을 다듬지 않으면 소변과 대변으로 인해 세균감염, 습진,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닭발 손질의 장점 강아지 닭발 손질의 단점은 발을 너무 많이 씹는 강아지의 경우 발을 더 심하게 핥을 수 있어 간염 등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발을 너무 많이 씹는 강아지의 경우 목줄을 착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장점은 산책 후 발을 닦기 쉽고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의 피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발바닥에 털이 없으므로 미끄러질 걱정이 없습니다.
그날 태미는 클리퍼의 자극으로 약간 빨갛게 변했지만 다음 날 정상으로 돌아왔고 송이는 발가락 사이가 약간 빨갛게 변했습니다.
연고를 바르고 목줄을 착용했습니다.
ㅠ 몸에 비해 발이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위생미용은 보통 목욕시키고 귀청소하고 발과 항문/생식기까지 하면 3~4만원 정도 들어요. 태미 2kg 기준으로… 근데 이번엔 왜인지 태미가 목욕시키고 위생미용하고 송이 얼굴미용했는데 8만원이 들어요… 지난번엔 6만원이었어요!
왜!
ㅠ 이럴거면 그냥 풀미용만 받았어야지..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털깎아주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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