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는 3월 13일과 3월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예상 공모가는 8,500원~10,000원이며 청약은 한국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에서 가능하다.
구독 결정을 위한 기본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업현황)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창업기획사로서 벤처투자촉진법에 의거한 액셀러레이터로서 초기 벤처기업에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고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는 부분적으로 성장한 기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벤처캐피탈과 달리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자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시장의 문제점을 검증하는 기업가적 기획자이자 멘토입니다.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초기 스타트업 발굴 분야는 액셀러레이터만의 고유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14년 7월에 설립되어 비교적 짧은 사업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2016년 이후 투자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2022년 9월 말 현재 262건의 누적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12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초 액셀러레이터의 누적 투자 217건보다 많은 수치다.
또한 짧은 투자 기간에 비해 후속 투자 비율이 매우 높다.
스타트업 중 ICT, 전기/기계/장비, 화학/소재, 바이오/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벤처 투자액은 2021년 7조원에 달해 2017년 2조4000억원보다 4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벤처투자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외 민간투자회사가 힘을 합쳐 고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고수익을 지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투자 위험을 충분히 분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보다 적극적인 사업화 자금을 투자하여 대한민국이 기술 강국이 되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투자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성장인자 전문가를 적극 채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매출구성)
액셀러레이터의 영업수익은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이익, 자본이득 및 기타매출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영업이익은 노조관리비, 운영프로그램 판매 등 용역매출, 스타트업 지분 직접소각에 따른 자본이득, 지분가치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지분법이익,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관련 이익은 영업이익의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2021년 총영업이익은 385억 원으로 2020년 대비 106.5% 증가하였습니다.
(대회개요)
이번 상장에 상장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주식 수는 170만주(170만주), 액면가는 500원, 희망 공모가는 8500원~1만원이다.
170억원이다.
(구주식매도할당량)
이번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신주 공모주식은 1,700,000주이며 구주 매도는 없습니다.
(상장일 현재 발행주식수)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상장되면 상장일 현재 유통가능 주식수는 5,330,335주로 전체 상장주식수 13,753,430주 중 38.76%에 해당한다.
또한, 주식등기신고서 제출일 현재 임직원에게 부여된 주식매수선택권은 총 1,133,230주로 전체 상장예정주식수의 8.24%에 해당합니다.
(공모계획 및 가용증권사)
– 수요예측일 : 3월 7일(화) ~ 3월 8일(수)
– 공모기간 : 3월 13일(월) ~ 3월 14일(화)
– 환불일자 : 3월 16일(목)
– 상장일 : 미정
– 투자가능회사 :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기준한계 및 기준단위)
블루포인트 파트너의 최소 청약 단위는 50주이며 일반 가입자의 청약 스프레드는 50%입니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금액은 한국투자증권 38만2500~45만9000주, DB금융투자 4만2500~5만1000주다.
일반 청약한도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고객 5000~6000주, DB금융투자 전등급 고객 4000~5000주다.
가입비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가족등급 기준 2,000원, DB금융투자 온라인 기준 2,000원이다.
(공모가격)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예상 공모가는 회사의 주당 평가액 12,191원에서 18.0~30.3% 할인된 금액이다.
해당 기업의 주당 평가액은 2021년 당기순이익에 유사기업의 평균 PER배수를 적용해 매년 당기순이익을 환산한 후 유사기업의 주식수와 평균 PER배수로 나눠서 가치를 산정해 1주당 적용한다.
2022년 3분기 말. 기업가치를 주식수로 나눈 평균값이다.
– 2021년 당기순이익 기준
– 2022년 3분기 말 당기순이익 기준
– 2021년 말부터
– 2022년 3분기 말부터
상장 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희망가 기준 1,263억원~1,485억원 사이다.
(공모금액 사용 예정)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74억원을 지분투자 및 스타트업 펀드투자에, 56억원을 기업구축 및 IT플랫폼 서비스 자금 조달과 포트폴리오 성장센터 출범에 사용할 계획이다.
(금융 정보)
< Rentabilität >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수익성은 벤처캐피털 기업의 성장과 재투자 유치 성공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 Finanzielle Stabilität >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차입을 통한 투자가 아닌 지분을 활용한 투자에 주력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40.56%에 이어 2022년 3분기까지 회사의 부채비율은 50%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경제인의 생각)
초기 벤처펀드에 투자해 성장을 견인하는 액셀러레이터들의 코스닥 상장 도전이다.
국내 액셀러레이터 중 가장 큰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를 결정할 때 유사기업의 순이익과 해당 기업의 순이익 수준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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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주식 공모 청약 안내였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이코노먼은 공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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