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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성우 유호한, 향년 52세 사망 : 사망 원인 프로필 인스타그램
또 갑작스러운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
어제 살림남 인플루언서 이희철 씨가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음은 또 다른 나쁜 소식입니다.
배우 겸 성우 유호한이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프로필 : 유호한 생년월일 1972년생, 52세 데뷔 : KBS 29대 성우
성우 유호한이 29번째 KBS 성우이다.
꽤 많은 작품이 한국어로 더빙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는 작은 역할을했습니다.
에 출연
워낙 선배 성우인 만큼 후배들도 많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배들은 선배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올해 5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 그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 역시 언론에 억측과 억측을 자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현재 별도의 SNS는 없고 인스타그램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이후 2016년 KBS 성우회장을 역임했다.
그가 남긴 작품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누구나 알 것이다.
” 아, 그 사람이었어.” YouTube 채널에는 그의 밈으로 만든 동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